지난해도 5천 명 순유출.. 수도권행 지속
앵커) 탈울산 행렬이 3년 연속 줄어들다, 지난해 다시 증가해 5천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30대를 제외한 전연령대에서 순유출됐는데, 수도권 집중이 여전히 두드러졌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CG1) 울산은 지난해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더 많아 모두 5천4백여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순유출자수는 3년 연속 줄어들다 지난해 다시 전년보다 620명이 증가했습니다.(out) (CG2) 인구 대비 순이동자를 뜻하는 순이동률이 구군별로는 중구가 -1.2%로 순유출이 가장 많았고 동구 -1%, 북구 -0.8%, 남구 -0.2%이며, 울주군만 유일하게 0.4% 순유입됐습니다. (CG3) 연령대는 10대가 -1.3%로 가장 많았고, 20대(-1%), 10세 미만(-0.7%), 60세 이상(-0.4%) 순이며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순유출됐습니다. (1/4 CG4) 다만 청년층(20-39세)의 순이동률은 -0.47%에서 -0.45%로 순유출률이 소폭 (0.02%p) 감소했습니다. (out) 순유출률은 여성이 -0.8%로 남성 -0.2%보다 4배 높았습니다.
(CG5) 순유출 지역은 서울(천4백여명) 경기(천2백여명), 경북 순으로 수도권으로 가는 현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out)
순유출 이유는 교육이 가장 많았고 주택이 뒤를 이은 가운데 구군별로는 동구만 주택 사유가 1위였고 나머지 구군은 교육이 최대 원인입니다.
인터뷰)정현욱/울산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 '청년층의 순유출 인구가 감소하였다는 것은 그동안 울산시의 청년 (지원)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고요. 다만 수도권으로의 집중이 주로 교육 때문이기 때문에 울산시는 이 부분에 대해 조금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학 등을 찾아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들도 많지만 주택 문제로 떠난 비율도 높은 걸로 나타나 다각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합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
-2026/02/18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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