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틀째..금맥 사냥 시작
(앵커멘트) 대회 이틀째를 맞아 볼링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금메달 6개를 획득하는 등 울산 선수단의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체전 소식, 김규태 기잡니다.
(리포트) 호쾌한 스트라이크가 연이어 터져나옵니다.
볼링 종목 첫 메달의 주인공은 울산 선수들이었습니다.
여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김태정 선수는 울산시청에 입단한 첫해에 전국체전에서 합계 997점,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줄곧 상위권을 유지한 울산시청의 정원 선수도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 정원(좌/동메달)-김태정(우/금메달)/볼링 울산대표 '너무 얼떨떨하고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는 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번 시합에서 5인조 (금메달을) 땄는데 이번에도 5인조를 꼭 따고 싶습니다.'
태권도에서도 스포츠고 2학년 이상열 선수가 68kg 이하에서 이번 대회 첫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열린 광주세계수영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사상 다이빙 종목 첫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 선수도 스프링 1m에서 명불허전의 실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양궁에서는 현대모비스의 강채영 선수가 60m에서 금메달, 70m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
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할 수 있다의 주인공 박상영 선수는 결승에서 아깝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울산 선수단은 오늘만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클로징 : 대회 사흘째인 내일은 유도와 사격 등에서 무더기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유비씨 뉴스 김규탭니다.>>
-2019/10/05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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