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배달의 다리'..새로운 명소
(앵커멘트) 남구와 중구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울산교가 전국 최초의 다리 위 노천카페로 변신했습니다.
야경을 보며 배달 음식을 먹고 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배달의 다리가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30년 태화강을 건너기 위해 만든 울산교가 90년만에 노천카페로 변신했습니다.
야외카페존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배달의 다리라는 이름으로 바뀐 겁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설치된 곳도 있고, 서서 먹을 수 있는 스탠딩존도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태화강 야경을 보며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매력입니다.
(인터뷰) 000/시민 '...'
바로 옆에는 가을 밤의 정취를 더하는 노랫소리가 시민들을 불러 모으고,
(씽크) 노래...
포토존에는 저마다의 추억을 남기려는 셔터소리가 이어집니다.
(인터뷰) 김석진/울산시 행정부시장 '26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시범운영하고, 문제점 보완해서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
인근의 상가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다 보니,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리 위 노천카페로 변신한 울산교는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19/10/04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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