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미 잡이' 한창..맛도 식감도 좋아
(앵커멘트) 요즘 정자항에서는 가자미잡이가 한창입니다.
참가자미는 살이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 미식가들에게도 인기라고 합니다. 배대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출항했던 어선들이 항구로 돌아옵니다.
선원들이 팔딱팔딱 뛰는 참가자미를 바구니 가득 담습니다.
혹여나 싱싱함이 떨어질까 전국의 유통업자들은 가자미를 활어차로 재빨리 옮겨 담습니다.
배에서 죽은 가자미들은 즉석에서 사람들에게 팔려나갑니다.
(인터뷰) 이원인/정자자망자율협회장 '100~200kg정도 잡아..정자 쪽은 청정해역이고 자연산 밖에 안되기 때문에 회로서는 최고..'
<<브릿지: 정자항에서 잡은 가자미는 맛이 고소하고 식감도 좋아 전국으로 출하됩니다.>>
항구 한 켠엔 어민들이 말린 가자미를 손질하느라 분주합니다.
죽은 가자미는 해풍에 말린 뒤 다양한 밑반찬용으로 팔립니다.
(인터뷰) / 정자 어민 '조림이나 찜으로 해먹어도 맛있고 미역국으로 끓여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수심이 깊은 정자 앞바다는 참가자미 서식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유통량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최대 가자미 산집니다.
겨울부터 5월까지 가장 맛이 좋은 걸로 알려진 가자미 잡이가 제철을 맞으면서 정자항도 활기가 넘칩니다. 유비씨뉴스 배대원입니다.
-2019/11/06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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