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확대..안 하나? 못 하나?
(앵커멘트) 화공기사 실기시험을 치려는 수험생들이 시험 장소 부족으로 타지로 가고 있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예전에 시험을 치던 장소나 자체 상설시험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공기사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울산의 학생들이 타지로 가야하는 현실.
(씽크) 응시생 A씨(음성변조) '계속 접수가 안 돼서, 오늘 같은 경우는 지역 상관없이 어디든지 한곳만 되라고 해서, 하다보니 서울이 잡힌 거예요.'
이에 대해 시험 준비를 돕는 학교와 학원 관계자들은 대안을 제시합니다.
현재 시험장인 에너지고가 생기기 전에는 울산공고 등에서 실기시험을 쳤었던 만큼, 시험장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씽크) 자격증시험 관계자(음성변조) '울산공고, 울산과학대가 기존에 (시험장으로) 많이 썼거든요. 화공기사 수요가 많다면 공단에서 상설시험장을 자기들이 구비하는 게 맞지 않을까..'
(CG) 시험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공단은 시험을 칠 수 있는 곳이 에너지고 밖에 없어, 어쩔 수 없다고 밝혔지만, (OUT)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공단 직원들이 여러 곳에서 시험 감독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란 얘기도 있습니다.
(씽크) 자격증시험 관계자(음성변조) '공단에서도 주 52시간 근무 때문에 (시험) 관련 직원분들이 토요일 일요일 모두 근무를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클로징 : 취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이 필수인 시대에 국가자격증 시험을 응시조차 못하는 상황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19/10/24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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