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매립 감시망 강화.."총력 대응"
지난 5월부터 ubc는 울주군지역 불법 성토와 폐기물 매립에 대한 실태와 대책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울주군이 주민 감시망 구축과 부서간 합동 점검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5월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의 불법 성토 현장.
영농 목적으로 농지 개량을 위해 성토한다고 신고했지만, 산업폐기물로 추정되는 물질에 오염됐고, 복구에만 100억 원이 넘게 들게 됐습니다.
당시 환경운동연합은 주민감시단 운영과 반입량 자동 확인 시스템 등 불법 성토 근절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울주군이 주민 신고 활성화와 상시 순찰 등 폐기물 불법 성토 근절 방안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성토 시행자들은 대부분 주민들이 물어보면, 정상적으로 신고나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울주군은 불법 여부와 관계없이 의심 사례를 신고하면 관련 부서가 함께 나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순걸/울주군수 : "주민신고제와 부서 합동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 개발행위를 조기에 적발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단체는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강력한 처벌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상범/울산환경운동연합 : "청정마을 내와리에 폐기물 폭탄 웬말이냐, 즉각 행정대집행과 구속수사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경찰은 두서면 내와리와 북구 상안동 불법 매립 고발사건 수사에 착수했고, 울주군은 삼동면과 서생면 현장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ubc뉴스 윤주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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