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개편 본격화..트램은 '신중'
(앵커)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당면 과제로 제시하며 폐선 노선을 단계적으로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램 1호선은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전면 개편을 민선 9기 최우선 현안으로 삼은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
교통국 업무보고에서 폐선 노선 복구와 단계적 버스 확충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싱크)김상욱/울산시장 당선인 '폐선 노선 중에 빨리 살려야 될 노선을 우선순위로 정했는데 각 노선별로 최단 시간 안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실크) 울산시는 폐선에 따른 시민 불편 노선 복원과 버스 증차, 경로 변경을 올 하반기에 추진하고, 효과를 분석한 뒤 2단계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버스 공영제 전환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연구용역을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교통공사 설립과 공영제 전환 여부를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상욱 당선인은 트램 1호선과 관련해 위례신도시와 광주의 사례를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싱크)김상욱/울산시장 당선인 '추가적인 재원 확보를 못했다 하다 멈추면 어떡합니까? 그러면 광주 2호선 꼴이 나는 겁니다. 광주 2호선이 사업하다 멈췄거든요 지금. 그래서 제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 부분이고..'
특히 문수로의 예측 교통량과 공사 시 교통 체증, 사업비 증가와 운영 적자 규모 등을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검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산업단지 내 보행환경 개선, 주차장 확충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역 확장과 복합환승센터 개발, 울산공항 고도제한 합리화 등 민선 9기 교통 분야 공약 이행을 위한 연구용역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6/06/17 김영환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