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단일 후보 확정..시장 선거 '3자 구도'
(앵커멘트)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 간의 막판 단일화 경선에서 김상욱 후보가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전투표 직전 성사된 이번 단일화로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박재권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시장 선거의 최대 변수였던 범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 구도가 마침내 완성됐습니다.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 간 다시 진행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에서 김상욱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경선은 다른 진영 지지자들의 의도가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 진행됐습니다.
경선 이후 김상욱 후보는 시민의 뜻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싱크) 김상욱/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함께 손잡고 어렵지만 반드시 시민주권 울산을, 이곳 울산에서 제대로 된 민주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김종훈 후보는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싱크) 김종훈/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이 어려움을 넘어서 울산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이로써 울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무소속 박맹우 후보의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CG-IN) 최근 ubc 울산방송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가상 3자 대결에서, 김상욱 후보가 43.7%, 김두겸 후보 38.2%, 박맹우 후보 7.7%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없음'과 '잘 모름'이 10.5%에 달하고,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했던 여론조사 중단 여파가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숩니다.(OUT)
민주-진보 진영은 단일화로 전열을 정비한 반면, 보수 진영은 표심이 갈라진 형국,
(스탠드업-표심을 정하지 못한 두 자릿수 부동층이 어느 쪽을 향하는지가 최종 승패를 가를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박재권입니다.)
---------------------------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ubc 울산방송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기간: 2026년 5월 18일~19일 조사대상 :울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3,017명 (중구 507명, 남구 1,004명, 동구 503명, 북구 501명, 울주군 502명) 표본구성 :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추출방법: 성·연령·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 응답률 : 5.8% 가중값 산출 적용방법 : 성·연령·권역별 인구비례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울산 전체 ±1.8%p(95% 신뢰수준)/ 남구 ±3.1%p(95% 신뢰수준) 중구·동구·북구·울주군 ± 4.4%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분석경위 : 울산광역시장선거 및 울산교육감선거 여론조사 결과는 울산광역시 내 5개 구·군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6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한 결과임
-2026/05/28 조윤호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