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송이 장미 '활짝'..나들이객 '북적'
(앵커멘트)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다소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300만 송이 장미의 향연을 만끽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고혹적인 자태를 뽑냅니다.
300만 송이 장미가 뿜어내는 진한 향기는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합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들은 장미 물결을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채홍석/부산 해운대구 '인도에서 손녀가 와서 같이 왔어요. 왔는데 장미도 이쁘고 동물원에 가서 여러 동물을 보면서 손녀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대공원 남문광장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장미 모양 유리공예에 몰두하는가 하면,
얼굴에 그려진 장미꽃과 나비를 보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김승아/부산 수영구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좋았고, 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올해 18회째를 맞은 장미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울산만의 색깔을 담은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는 31일까지 장미원 야간 개장을 진행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장미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클로징:봄의 끝자락을 물들이는 장미 향기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ubc뉴스 배대원입니다.)
-2026/05/24 배대원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