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
(앵커) 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올해도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를 넘어, 이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올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의 특징과 시민들이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이 있다면?
(답변) 올해 장미축제는 축제 기간과 공간, 콘텐츠를 모두 확장하여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이 '부처님 오신 날' 연휴인 만큼 축제 운영 기간을 25일까지로 하루 연장했고요.
축제 기간 전후로(5. 12.~31.)장미원 포토존을 운영하고, 야간 개장도 연장해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매일 밤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생태여행관, 키즈테마파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기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 존도 잘 준비돼 있으니까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장미축제에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2) 장미축제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변 상권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울산 장미축제 기간에는 해마다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즐길 거리가 많고 가족 단위로 둘러보기 좋아서 여러차례 방문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제 단순한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3일 연휴 기간 동안에 축제가 진행되고 5월 말까지 장미원 야간 개장을 연장하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울산을 방문해 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공원 주변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서 숙박업소 등 주변 상권까지 활력를 띌 겁니다.
축제 재방문을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가려면 방문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만큼, 행사장 안전관리와 무료 셔틀버스 운행, 원활한 진출입로 확보 등 교통과 안전까지 철저히 관리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질문3) 울산시의 장기적인 문화·관광 전략도 궁금합니다.
(답변) 우리 시는 울산을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봄이면 장미축제, 여름에는 조선해양축제, 태화강 가을축제, 겨울 눈꽃축제 같은 계절별 축제를 활성화하고, 산업과 생태가 함께 살아 숨쉬는 울산을 전 세계에 알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행사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울산에는 세계인의 보물이 있지요.
울산의 자랑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반구천에 세계암각화센터를 짓고 그 일대에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울산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6/05/20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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