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제조업 AX 활성화 방안?
(앵커멘트) 지역 공통 현안에 대한 울산시장 후보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울산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제조업 AX의 활성화 방안입니다.
전병주 기잡니다.
(리포트) 시장 후보 4명에게 제조업 AX, 즉 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공정 활성화 방안을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는 '산업 대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자리 감소와 노사 갈등 문제를 행정이 적극 조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상욱/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산업 AX 전환의 가장 큰 어려운 사안은 사회적 갈등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과 노동이 충돌해 버리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산업 AX는 늦어지고 노동도 기업도 피해 볼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걸 조율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는 제조업 AX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관련 기업 유치와 집적 단지 조성이 필요하단 입장입니다.
(싱크)김두겸/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전 분야가 AX가 들어가지 않는 분야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야 글로벌에 대한 경쟁력이 있기 마련인데 소버린 AI 집적 단지라든지 클라우드라든지 이런 업체 유치를 하고 AI가 정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노사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김종훈/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울산이 가장 모범적으로 AX전환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인권헌장 처럼 'AI 헌장' 도입을 노동자와 기업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AX 전환으로 만들어지는 이익을 함께 공유하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무소속 박맹우 후보는 '산업별 AX 가속화와 인재 양성 등 장기 청사진 마련에 울산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싱크)박맹우/무소속 울산시장 후보 '울산형 제조 AX 컨트롤 타워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를 위해서는 울산시·현대자동차·중공업·SK·에쓰오일·유니스트까지 상설 조직화 해서 대기업 중심으로 실증을 거쳐가지고 제조제이터 플래폼을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
울산 주력 산업의 휴머노이드 도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노사 갈등 조정과 AX 도입 기업 지원, AI 수도 실현을 위한 규제 완화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유비씨 뉴스 전병주입니다.
-2026/05/19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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