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가세..남구갑 보선 '4파전' 양상
(앵커) 울산에선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남구갑 보궐선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개혁신당까지 가세하면서 여야와 제3지대가 맞붙는 4파전 구도가 본격화하는 분위깁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남구청장 공천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 울산시당을 창당한 김동칠 울산시당위원장이 남구갑 보궐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울산 정치에 새로운 길과 기준을 세우겠다며,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도 마쳤습니다.
(싱크)김동칠/개혁신당 남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울산 정치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남구의 내일을 주민과 함께 다시 쓰겠습니다.'
민주당 전태진 예비후보는 공업탑로터리에서 옥동 정토사까지 3.5km 구간에 지하 도로를 뚫어 교통 체증을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밝혔습니다.
(싱크)전태진/더불어민주당 남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매일 20분 이상의 시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에게 영업시간을 늘려주고, 기업에 물류비용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태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또 흩어진 남구갑의 민심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김태규/국민의힘 남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 '이땅에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자유시장 경제 지키기 위해서 싸우라는 그 소명, 끝까지 받들고 죽도록 싸우겠습니다.'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최고위원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에게 주민이 참석하는 현장에서 정책 토론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싱크)이미영/새미래민주당 최고위원 '형식적인 토론으로 부족합니다. 현장에서, 주민 앞에서 정책과 실력으로 정면 승부합시다. '
민주당 전태진, 국민의힘 김태규, 개혁신당 김동칠,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후보가 맞붙는 4파전 구도가 형성되면서 남구갑 보궐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6/05/07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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