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선거 네거티브 공방..선거전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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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울산시장 선거는 네거티브전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후보들 간 공방이 정책 경쟁과 검증을 넘어 충돌 양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예비후보,
최근 테러 협박 첩보가 있다며 방검복 착용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싱크)김상욱/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 '검증된 건 아니지만 저에게 테러를 가하겠다는 첩보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검복도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울산시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행위이자, 공포 마케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싱크)문호철/국민의힘 부대변인 '테러 협박을 받았다면 즉시 경찰에 공식적으로 신고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밝혀야 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김 후보를 둘러싼 해외 호화 여행과 부동산 투기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무소속 박맹우 후보는 공천 개입과 사조직 운영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싱크)박맹우/무소속 울산시장 예비후보 '김두겸 후보는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단일화를 앞두고 진보 진영 내부 공방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김상욱 후보의 지하철 도입과 로봇조합, 병영성 관련 정책 등에 대해 현실성 문제를 제기했고,
(싱크)김종훈/진보당 울산시장 예비후보 '본인의 지역구로 통과되는 건데 본인이 7월에 국회의원이면 이 예타는 중앙에서 이뤄지는 건데 그때 이야기를 했어야죠. 안된다고..'
김상욱 후보는 네거티브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클로징-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정책 경쟁을 넘어선 공방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6/05/04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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