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게 듣다
(앵커) 개혁신당이 울산시당 창당을 계기로 울산에서도 본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산업 수도 울산에서 기존 정치 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또 청년층과 중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Q1. 개혁신당의 이제 전국 확장 전략이죠. 울산시당 창당이 그 이유인데 부울경에 공을 좀 많이 들이시는 것 같아요. 울산은 뭐 어떤 곳이라고 보시는지?
(답변) 아무래도 울산은 공업도시이고 그리고 공업의 전환기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신당같이 이제 '미래를 바라보고 정책 이야기하는 정당이 설 공간이 있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지난 총선에서 경기도 동탄에서도 저희가 그런 산업의 전환이나 이런 것들, 젊은 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젠다들을 공략해 가지고 총선에 승리할 수 있었거든요.
마찬가지로 저는 울산의 젊은 세대도 그런 것들을 좀 기대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울산이 계속 한 당의 정치 무대처럼 되어 있는 기간이 길다 보니까 '역동성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 됐다' 이렇게 봅니다.
(질문) Q2. 울산은 기존 정당 기반이 좀 강한 곳이잖아요. 뿌리내릴 수 있을지, 그러니까 이번이 시작점이라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이번 선거 정말 뭔가 판을 좀 갈아엎겠다' 이런 마음이신 거예요?
(답변) 그 울산 시민들께서 원래 평소에는 빨간 당 뽑으면서 신뢰를 주셨다가 그런데 지난번에 뭐 송철호 시장도 한번 뽑아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결과가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뭐 이상한 사건에 연루되기만 하고 그러다 보니까 원래 콩 심으면 콩 나오고 팥 심으면 판 나오는 겁니다.
콩팥 다 심어보셨으면은 이번에는 좀 다른 거 심어보자, 그래서 '오렌지 나무 하나 심어보시라' 이렇게 제가 권장 드리고 싶은 게 이 젊은 세대가 하는 정치는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정말 아래로부터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면서 올라오는 정치 저희가 보여드릴 거고요. 지금까지 개혁신당 당원들이 울산에 한 3천 명 정도 계셨습니다. 2~3천 명 정도.
그런데 이분들을 조직화할 수 있는 지도자급 인물들이 없었기 때문에 시당 창당을 못 했는데, 이번에 우리 김동칠 시당 위원장님 중심으로 해 가지고 정말 많은 인재들이 영입이 되면서 이번에 시당 창당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질문) Q3. 김동칠 위원장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내홍을 참 겪고 있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탈당하고 그 인사들이 개혁신당에 입당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 조직이 지금 구성됐는데 그 얘기도 좀 들어보고 싶고, 앞으로 어떤 인재 계속 영입할 생각이신지도 한번 들어볼까요?
(답변) 아무래도 지금은 남구 중심으로 저희가 인재들이 많이 배치된 상황이고요.
근데 뭐 동구, 북구 많은 문의가 들어오지만 용기를 가지고 이 울산의 경쟁 체제를 만드는 것에 동의하시는 분들이라면은 꾸준히 또 당원 가입이나 아니면 또 이번에 출마를 통해 가지고 함께해 주시면은 저희가 울산에서 무엇보다도 그 미래 산업 전환이나 이런 걸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Q4. 이번에 한 일곱 분 나오시나요?
(답변) 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목표는 뭐 저희는 뭐 사실 울산 남구 현실적인 목표, 울산 남구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안정된 곳이라는 평가를 들었었는데, 최근 들어 가지고 김상욱 의원도 민주당으로 넘어가고 그 과정에서 또 이제 뭐 이번에 시장 출마하면서 지역구가 비게 되었고, 여러 복잡한 사정 속에서 남구가 사실 울산 정치에 경쟁 무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남구에 일곱 명의 후보들, 전부 다 당선될 수 있도록 제가 당 대표로서 총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질문) Q5. 끝으로 시민들께 인사 말씀 좀 전하시죠.
(답변) 예, 울산은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산업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업 도시로서 역할을 했다 그러면은 최근에 아마존이 SK와 수조 원 투자해 가지고 데이터센터 산업을 하겠다 이런 것들도 울산의 새로운 기회인데요.
이런 것들을 정치권이 잘 지원하려고 하면은 IT를 잘 알고 미래를 잘 알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건 바로 개혁신당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번에 울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정말 보답하겠습니다.
(앵커) 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2026/04/30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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