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 기아에 완승.. 울산 야구 열기 '후끈'
(앵커멘트) 올해 창단된 울산웨일즈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울산의 야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UBC울산방송은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웨일즈의 뜨거운 승부를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배대원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웨일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문수야구장.
매표소엔 긴 줄이 늘어섰고, 가족 단위 관중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관중석을 채운 팬들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안혜인/동구 방어동 '창단한 지 얼마 안 됐어도 일단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이길 수는 없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최지만의 웨일즈 합류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인터뷰)최정호/울주군 범서읍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웨일즈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웨일즈가 시즌 1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날 경기는 3회 말, 웨일즈의 공격에서 크게 기울었습니다.
배영빈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4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후에도 5점을 추가해 기아를 9대 0으로 꺾은 웨일즈는 남부리그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창단된 신생팀이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울산의 야구 열기도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UBC울산방송은 기아와의 홈경기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말에 치뤄진 2경기 포함 올 시즌 총 20경기를 중계해 야구 팬들에게 웨일즈의 뜨거운 승부를 생생하게 전할 계획입니다.
(현장음)'3명이 모입니다. 애매합니다. 알렉스 홀! 2타점 적시타! 2루까지 들어갑니다.'
(클로징:창단 3개월 차에 접어든 웨일즈의 도전이 프로야구에 목말랐던 울산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UBC뉴스 배대원입니다.)
-2026/04/26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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