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남갑 보궐 후보 확정.. 다자구도
(앵커멘트) 김상욱 국회의원의 시장 출마로 치러지는 남구갑 보궐 선거에 민주당이 전태진 변호사를 후보로 내세우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군에만 4명이 이름을 올렸고 개혁신당 등 소수 정당까지 가세해 다자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전병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남구갑 보궐 선거 후보로 전태진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학성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대통령 비서실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행정 경험을 갖췄습니다.
(싱크)-전태진/변호사 '낡은 지역 주의의 틀을 깨고 울산의 정치를 바꾸는 노력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김태규 남구갑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강호승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최건 변호사가 거론됩니다.
남구청장 경선 탈락 후보들도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정훈 남구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동칠 전 의원도 개혁신당 합류 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아직 마땅한 인물이 없는 걸로 알려졌고 진보당은 '막판까지 후보를 적극 물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미래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인 이미영 전 시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와 함께 치러질 남구갑 보궐 선거는 이달 김상욱 의원 사퇴 후 빠르게 전개될 걸로 보입니다.
유비씨뉴스 전병주입니다.
-2026/04/17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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