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잠수함 화재 고립 직원 구조 이틀째..진입 난항
어제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해군 홍범도함 화재로 고립된 60대 협력업체 직원 A씨의 구조 작업이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청소 작업에 투입됐던 A씨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선내 1층 지하 출입로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진입 공간 확보 문제와 2차 사고 우려로 고립되어 있는 상탭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고용량 배터리와 배선, 각종 구조물이 엉겨 있어 잔불을 잡은 뒤 열풍기를 통한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0 성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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