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단일화 시동..국힘 김두겸 출마 임박
(앵커멘트) 3파전 양상을 보이던 울산시장 선거에 범여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 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김두겸 시장의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공천에서 배제된 박맹우 전 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예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ubc 전병주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상욱 국회의원이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울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 의원은 '12.3 내란 세력 척결을 위해선 민주당 중심의 범민주 진영 단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상욱/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당연히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진보당과 함께 힘을 합쳐야지만 울산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승리를 위한 정책 연대가 아닌 후보 단일화를 언급한 건데 '단일화와 의원직 사퇴 시점은 전적으로 중앙당 입장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진보당 김종훈 후보도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진보당 선대 본부 개소와 함께 단일화 방식 논의가 급물살을 탈 걸로 보입니다.
(싱크) 김종훈/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여러가지 정책 방향이나 이런 것을 시설과 시각을 맞춰야 하는 부분들은 상당히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로 단일화 하자는데는 어떠한 이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두겸 시장이 다음 주 출마를 앞둔 가운데 민선 8기 시정 연장선의 정책 발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박맹우 전 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인 걸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 진보 진영 시장 후보들이 단일화에 뜻을 모으면서 정당 선대위 전환과 동시에 관련 논의가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유비씨 뉴스 전병주입니다.
-2026/03/25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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