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재계약 뒤 창고형 약국 추진..하나로마트 논란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가 마트 내 약국과 재계약을 체결한 뒤 100평 규모 창고형 약국 입점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년간 마트에서 약국을 운영해온 약사는 지난해 42% 인상된 임대료로 재계약을 했는데도 마트 측이 창고형 약국 입점을 추진하는 건 비상식적이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도 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 측은 기존 약국에 대형 약국 전환을 제안했지만 임대료 문제로 무산됐고 동일 업종 복수 입점은 소비자 선택권을 위한 일반적인 운영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3/18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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