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동네 초등돌봄' 본격화..지역사회 연계 강화
(앵커멘트) 새롭게 단장한 초등학생 대상 돌봄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실시됩니다.
지원 대상이 넓어지고, 돌봄 주체가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로까지 확대되면서 빈틈없는 돌봄이 추진됩니다.
배대원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 수업시간이 끝난 초등학교 교실,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 아래 비행기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활동과 기초 학습을 지원하는 늘봄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부턴 '늘봄학교'가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바뀌고 지원도 확대됩니다.
교육 수요가 높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 원 이내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지급됩니다.
울산은 전체 3학년 학생의 60%에 이르는 5,800여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브릿지:지역 아동기관과 연계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됩니다.)
우선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난해 9곳이었던 연계기관이 20곳으로 늘어납니다.
돌봄 주체를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넓히면서 저녁 시간과 주말 돌봄도 더욱 촘촘해질 전망입니다.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계 문화와 기후 위기, AI 교육 등 전문성 높은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싱크)장동엽/울산시교육청 장학사 '지역 아동 기관에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서 늦게까지 남아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울산대 등 지역 대학 3곳과 협력해 대학 소속 전문 인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울산형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UBC뉴스 배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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