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기관 대위변제 급증..울산 5.52% 전국 3위
은행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보증기관이 빚을 대신 갚아준 중소기업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의 대위변제율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이 기술보증기금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대위변제율은 5.52%로 제주와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박성훈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고환율과 내수 부진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빚을 대신 갚아주거나 탕감해주는 방식에 머무르지 말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내수 활성화를 아우르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2/15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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