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을 잡아라..여야 명절 맞이 분주
(앵커멘트) 지방 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당별 민심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근길과 전통 시장에서 설 명절 인사를 하며 지방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전병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닷새간의 설 명절을 앞두고 역사 안은 귀성객들로 붐빕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인사 문구가 담긴 어깨 띠를 두르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지지세에 힘입은 지방 선거 압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선/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민생이 가장 먼저인 정치,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든든히 지키는 정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언제나 이재명 대통령이 함께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른 아침, 전통시장에서 명절 연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좁은 시장 골목을 감안해 박성민 시당위원장과 중구 당협 위원 등으로 인원을 최소화 했습니다.
국민의힘 시당은 이번 선거 참신한 일꾼 발굴을 통한 보수 수성을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박성민/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청년들과 여성 또 많은 이런 동량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리고 올 지방 선거 저희들이 압승해서 울산시를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진보당도 전통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지지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거대 양당 후보군에 맞서 대부분 지역구에 후보를 낸 진보당은 '노동자·서민을 대변하는 정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방석수/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이번 지방 선거에서 새로운 울산을 꿈꾸는 울산 시민들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꼭 승리하겠습니다. 가족 이웃과 더불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 선거, 기초 단체장과 구·군의원 예비 후보 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정당별 민생 행보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유비씨 뉴스 전병주입니다.
-2026/02/13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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