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서 독성물질 누출.. 30대 작업자 1명 사망
오늘(6) 오전 0시 10분쯤 남구 태광산업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돼 3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작업자는 공장 내 배관에 화학물질 누출 경보가 울리자, 이를 확인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누출된 물질은 마취제에 주로 쓰이는 클로로폼으로, 흡입하거나 접촉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처리 설비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6/02/06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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