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스캠' 총책 부부 울산 압송..수사 본격화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120억 원대 로맨스스캠 사기를 벌인 한국인 총책 부부가 오늘 오후 울산으로 압송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인물을 만든 뒤 104명에게 접근해 가상화폐 투자 등을 권유하며 1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현지에서 체포됐지만 4개월 만에 석방된 뒤 수사망을 피하려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범죄 혐의에 대한 기본 조사를 마친 뒤 내일 오후 4시까지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6/01/23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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