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직원인 척 가짜 경찰 연결..보이스피싱 기승
울산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70대 여성이 800만 원을 피해 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들은 지난 13일 공무원과 경찰을 잇달아 사칭하며 계좌 도용을 주장한 뒤, 현금을 인출해 우편함에 넣게 하는 '미끼 전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고령층을 노린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전화는 반드시 끊고, 수사기관이나 가족 등과 상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6/01/22 성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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