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9곳 세계 유산으로..탁월한 보편적 가치 (2019/7/8)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시리즈 -반구대암각화 14
서원 9곳 세계 유산으로..탁월한 보편적 가치 (2019/7/8)
앵커) 암각화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연속기획입니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산실인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 됐습니다.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은 건데,
역시 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울산에도 시사점을 줍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1543년 건립된 영주 소수서원은 조선시대 첫 서원이자
한국의 첫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등도 건립되면서 서원은 16, 17세기 성리학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강당과 사당 누마루로 구성된
건축양식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했고 공론장으로도 사용됐습니다.
[이수환/영남대 역사학과 교수]
"(서원은) 향촌 지식인들의 성리학에 대한 지역적 전파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고
나름대로의 교육체계도 갖추고 있었고 건축물이 정형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의 서원 9곳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한 서원은 보완을
거쳐 8년만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며
통합 보존 관리 방안을 세우라고 권고했습니다.
서원의 유산 등재는
세계유산으로 추진중인
대곡천 암각화군에도
시사점을 줍니다.
전문가들은 울산의 암각화군도
국제적 비교 연구를 통한 독특함 입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반구대 암각화가 황성동 신석기 고려뼈 유적처럼 물증 자료가
뒷받침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경 유적이라는 점,
인터뷰)이상목/ 울산박물관장
"반구대 암각화의 인류사적
가치의 가장 큰 부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고래가 있습니다.
이 고래 내부에 작살이 꽂혀 있습니다. 고래사냥 장면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경장면으로.."
그리고 천전리 각석까지
연결하는 대곡천 자체가 문화
경관을 갖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과제로 지적됩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
-2019/07/08 이영남 작성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