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도로·항공' 확충..교통 지형 대전환
(앵커) 올 하반기 도시철도 1호선, 수소트램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갑니다.
고속열차와 공항 노선 증편, 각종 도로망 개통까지 더해지며 울산 교통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이 올 하반기 첫 삽을 뜹니다.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울산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10.85km 노선이 깔리고, 15개의 정거장이 세워집니다.
트램 건설과 함께 공업탑로터리를 철거하고 평면화하는 작업도 병행됩니다.
(인터뷰)김종화/울산시 교통국장 '우회로를 확보해서 시민들께서 최대한 우회해서 통행을 하면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고 공사를 동시에 착공을 하기보다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간 구간 설정을 해서..'
울산시는 태화강역에 KTX-산천과 SRT 등 고속열차 신규 정차도 추진합니다.
또 울산공항의 국내선 증편과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등 하늘길 확대에도 나섭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올해 울산이 중심이 되는 광역도로망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울산과 주변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와 도심 내 혼잡도로 등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사업들이 대상입니다.
(인터뷰)이재업/울산시 건설주택국장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해 우리 시 광역도로망 구축 사업이 국가 도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울주군 언양과 북구 강동 일대 도로 등 4개 노선이 확장되거나 새로 개설됩니다.
또 제2명촌교와 삼동~KTX울산역 도로 개설 등 8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갑니다.
도시철도와 고속철도, 하늘길과 도로망 확충이 맞물리며, 울산의 교통환경이 변화의 국면에 접어들 걸로 보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6/01/15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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