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종소리
(앵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향한 이 기부가 관심이 높아집니다. 실제 기부에 동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특히 번화가를 가보면 청량한 종소리와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김성환 서창한빛교회 구세군 사관과 함께 관련 이야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올해도 이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진 것 같아요. 어디에서 주로 또 언제까지 진행이 됐는지 설명을 좀 해주실까요?
(답변)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11월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300여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도심가와 또 역을 중심으로 12월 31일까지 지금도 모금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별히 울산에서는 현대백화점 동문에서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질문) 2. 모금된 금액들 달성이 좀 됐는지 궁금하고 모인 성금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겁니까?
(답변) 네, 구세군 자선냄비 총 목표 금액은 140억 원인데요. 그 중에서 거리 모금은 22억에서 23억대입니다.
그런데 작년 대비 12월 21일 기준으로 10%가 상승되었습니다. 아직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별히 울산의 목표액은 1000만 원이었는데 870만 원 정도가 모금되었습니다.
특별히 모아진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서 투명하고 또 정직하게 외부 회계 감사를 받고 있고요.
또한 행정안전부에 지도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칙과 방향성을 정하고 7대 나눔 영역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문) 3. 사실 뭐 경기와 상관없이 늘 기부에 나서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여전히 또 우리 삶이 그렇게 녹록지가 않아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기부 문화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 우려도 좀 하시는데 마음이 있는 분들이 좀 일상에서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네, 기부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 언제든지 관심과 행동만 있으면 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잔돈 기부입니다. 마트나 은행에 가면 모금함이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두 번째는 포인트 기부인데요. 신용카드 포인트나 또 휴대폰 마일리지를 통해 기부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착한 소비입니다. 특정 상품을 구매할 때 일정 금액이 이제 기부가 되는 형식이죠.
마지막은 직접 이제 재능을 기부하고 또 기부 캠페인을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기부를 우리가 하는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질문) 4. 끝으로 '구세군 모금에 많이 참여해 달라'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좀 하십시오.
(답변) 구세군 자선냄비는 더 큰 희망의 빛을 밝히기 위해 97년째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망설이지 마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은 우리를 영원히 살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자 영원한 가치입니다.
(앵커) 네,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 추위가 더 어려운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더 이 기부가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김성환 서창한빛교회 구세군 사관과 함께 오늘 기부 이야기 좀 해봤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2025/12/26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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