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내국인 인구수 8년 만에 가, 의미는?
(앵커멘트) 지난달 울산의 내국인 인구 수가 2017년 11월 이후 96개월, 약 8년 만에 증가했다는 사실 얼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전국적으로, 특히 지방에서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내국인 인구 수 증가가 갖는 의미 무엇인지 오늘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 Q1. 먼저 지난달 울산의 총 인구 변화 또 내국인, 외국인 증가율 어떻게 되는지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울산의 인구는 2015년에 119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세에 접어든 이후에 올해 9월까지 약 112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10월 기준 울산의 총 인구는 112만 2,221명으로, 전월 대비 0.03%가 증가를 하였고, 이 중 내국인은 109만 2,797명으로 0.01%, 외국인은 2만 9,424명으로 0.49%가 증가했습니다.
(질문) Q2. 영호남권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일제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울산만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다.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뭐 큰 숫자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그전까지는 계속 순유출이 되고 있었으니까 이유를 분석하신다면요?
(답변) 내국인 인구 수 변동 요인 중 하나인 사회적 인구 이동 분석에 의하면 '직업'을 이유로 울산으로 들어오는 인구가 뚜렷하게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기준 일자리를 찾아 울산으로 순유입된 인구는 604명인데, 전년과 같은 달 56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Q3. 시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해서 좀 인구가 늘었으면 좋겠다, 유입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을 텐데 시의 계획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답변) 8년 만에 울산시 내국인 인구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아시겠지만 민선 8기 들어와서 울산의 친기업 정책, 또 일자리 중심 정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조선업 등에서는 울산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청년과 여성이 원하는 그런 일자리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는 AI,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수소 등 산업 분야 투자 유치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교통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서 인구 유입을 지속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질문) Q4. 이 증가세가 돌아선 것이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 전하신다면요?
(답변) 내국인 인구 수가 8년 만에 증가했다는 것은 민선 8기 울산시 인구 정책의 중요한 결실이자 시민 여러분과 기업, 그리고 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입니다.
이 소중한 인구 반등의 기회를 지속 가능한 도시 활력으로 연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울산의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과 함께 8년 만에 증가한 울산시 내국인 인구 이야기를 좀 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11/28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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