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쉽게..울산 '피클볼' 열풍
(앵커) ubc 울산방송은 울산 곳곳에 불고 있는 생활 체육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탁구와 테니스, 배드민턴을 혼합한 뉴스포츠 '피클볼'입니다.
박재권 기자가 피클볼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저녁 시간, 체육관이 통통 튀는 공 소리로 가득합니다.
힘차게 뻗어나가는 공과 함께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탁구와 테니스, 배드민턴을 합친 '피클볼'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인터뷰)김선리/동구 피클볼 협회 전무이사 '직장 동료분이 피클볼을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호기심이 생겨서 구경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구경 간 첫날 경기 규칙과 기술을 익혀서 바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1965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피클볼은 2016년 국내에 도입됐고, 순식간에 대세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드민턴 코트 크기에서 탁구채보다 조금 큰 패들과 구멍 뚫린 공을 이용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울산에서는 월평초와 무거초, 삼산초와 백양초에서 피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3년 창단된 울산 피클볼 클럽은 2년여 만에 회원 수가 130명에 이르렀습니다.
(인터뷰)하태민/울산시 피클볼협회장 '너무 간단하면서 쉽게 배워서 즐겁게 게임할 수 있는 것. 좀 나이가 들든 또 좀 어리든 구애받지 않고 3대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피클볼의 장점인 것 같아요.'
운동량은 많지만, 부상 위험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피클볼.
(클로징-날씨는 점점 추워졌지만 피클볼을 즐기는 시민들의 열정으로 체육관은 뜨겁습니다. ubc 뉴스 박재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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