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에게 듣는다
(앵커) 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김두겸 시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김영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
김영환-김두겸 시장 시장님 반갑습니다.
(질문1) 2025 공업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와 특징, 주요 관전 포인트는?
---------------------- (답변) 올해는 공업축제의 주제를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로 정했는데요.올해 울산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했고7월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이 되면서”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올 한 해, 우리 울산이 정말 크게 도약했습니다. □ 이번 공업축제는울산의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울산이 ‘최강’임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겁니다.개막식 무대부터, AI를 활용한 증강현실로화려하고 입체감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AI 체험 부스나 움직이는 대형 로봇(정크아트) 같은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 올해는 울산의 자매·우호도시들도 많이 참여합니다.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등전 세계 8개국 13개 도시가 함께 참여하고튀르키예 군악대가 특별 공연도 선사하면서글로벌 축제로 지평을 넓히게 될 겁니다.
============== 질문2) 이번 축제에 해외 우호 자매도시들이 많이 오면서 국제적인 홍보가 잘 될 것 같다.'2028년에는 울산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데 준비 상황은 좀 어떤가? =========================== (답변) □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28. 4.~10.)까지2년 6개월 정도 남은 만큼,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9월)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갖고총 지휘부 역할을 할 조직 구성을 본격화했고,정부 심의와 법적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내년 초(’26. 1.)에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할 겁니다. □ 박람회가 열리는태화강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대는토목공사, 조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기반 공사를 완료하는 대로,박람회 콘텐츠에 맞게 테마형 정원을 조성할 겁니다. □ 지난달에는 벨기에에서 열린 AIPH 총회와국회에서 열린 ‘2025 입법박람회’에도 참석해2028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행사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남은 시간이 넉넉지는 않지만,철저히 준비하고 국제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업해서성공적인 행사로 치러내겠습니다.
============================== (질문3) 끝으로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과거에는 단순히 ‘먹고 사는 것’이 중요했다면,이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 시대 변화에 맞게, 울산도AI 같은 신산업을 육성하고 주력산업을 전환하면서일자리를 첨단화하고공업축제, 봄꽃축제, 가을축제, 눈꽃축제처럼철마다 즐길 거리를 만들고,외솔 한글한마당이나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등도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사업을 확대할 겁니다. □ 먹고 사는 도시를 넘어일상 속에 소소한 즐거움이 넘치는 꿀잼도시로한 번 찾아오면 오래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만들어 가겠습니다.그렇게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고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계속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10/16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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