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턱밑 울산..분수령 '동해안 더비'
(앵커) 3연패 늪에 빠진 프로축구 울산 HD가 오는 주말 '동해안 라이벌' 포항 원정길에 오릅니다.
강등권 추락 위기까지 몰린 상황, 반등이 절실합니다.
성기원 기잡니다.
(리포트) 데뷔전 승리로 소방수 효과를 증명한 신태용 감독.
하지만, 이후 3경기를 내리 패하며 곧바로 '시행착오'에 직면했습니다.
11위 제주와의 승점 차는 단 3점.
이제는 '잔류 경쟁'부터 신경 써야 하는 처지입니다.
목표로 내건 아시아 무대 진출권과는 승점 차가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습니다.
(인터뷰)신태용/울산 감독(취임 기자회견)'저도 선수들한테 얘기했습니다. 우승은 힘들다. 냉정히 얘기하면 우승은 힘들다. 그렇지만 2·3위까지는 충분히 갈 수 있다. 올해는 우승이 힘들더라도 ACLE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감독 교체 이후 울산은 5골을 넣는 동안 9골을 내줬습니다. 직전 4경기보다 슈팅과 유효슈팅은 늘었고, 기대득점값(xG)도 더 높았습니다.
패스 지표에서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후방패스가 눈에 띄게 줄고, 전방패스와 키패스가 함께 늘었습니다.
공격적인 색채는 분명 입혀지고 있지만, 결정력과 수비 불안은 여전히 과제입니다.
A매치 휴식기 기간, 전지훈련으로 재정비를 마친 울산.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 원정, ACLE 홈 개막전을 통해 뚜렷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2025/09/11 성기원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