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유망주들의 메달 행진..'국가대표 될래요'
(앵커멘트) 최근 울산지역 학생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체육 유망주들을 배대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배대원 기잡니다.
(리포트) 무더운 날씨에도 체육관이 어린 선수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지난 11일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그야말로 메달을 휩쓸었습니다.
여중부 49kg급에 출전한 박소윤 선수가 인상 40kg, 용상 50kg, 합계 90kg으로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55kg급에 출전한 김민지 선수와 59kg급에 출전한 김근희 선수도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민지/울산스포츠과학중 1학년 '평소에 체력 훈련도 하고 근력 훈련도 같이했는데 그 훈련의 성과가 이 대회에서 보인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대회에 출전한 이 학교 중학생 8명이 가져온 메달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6개 등 무려 18개에 이릅니다.
(인터뷰)박소윤/울산스포츠과학중 1학년 '인상 55kg에 용상 60kg을 (성공)하고 싶고, 더 잘 연습해서 국가대표 되어보고 싶습니다.'
여자축구부 선수들이 현란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선보입니다.
지난 3일부터 열린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현대청운중학교.
결승전에서 충북 예성여중을 5대 0으로 누르고 5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최우수 선수상과 최다 득점상, 최우수 감독상 등을 받으며 개인상 부분을 휩쓸었습니다.
(인터뷰)전아현/현대청운고 여자축구부 주장 '이번 대회 4강 때 선제골을 먹혀서 좀 힘들었는데 다 같이 원팀이 되어서 잘 이겨낸 것 같고..'
올해 전국 소년체전 등 4개의 전국대회를 모두 우승해 전관왕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인터뷰)전아현/현대청운고 3학년 '올해 전관왕 하는 걸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고, 개인적인 목표로는 해외 진출이나 대표팀 합류해서 우리나라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울산지역 체육 꿈나무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ubc뉴스 배대원입니다.
-2025/08/24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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