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시민들이 '가보고 싶은 미술관'으로
(앵커멘트)
개관 4주년이 된 울산시립미술관의 새 수장으로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장이 취임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관람 구조'와 '도심 속 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임 관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Q1. 먼저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취임 소감 좀 들어볼게요.
(답변)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기쁘고 감사한 일인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제 울산시립미술관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그에 대한 걱정도 좀 앞섭니다.
하지만 저의 역량과 노력을 통해서 울산시립미술관이 거듭나는 모습을 좀 울산 시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Q2. 제가 보니까 관장님 약력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부터 부산시립미술관 학예 연구실장 그리고 또 울산에서 시립미술관 건립 담당 학예관 재직까지 정말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셨더라고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걸 활용하실 건지 궁금한데요.
(답변) 제가 다양한 경험을 했듯이 현대 미술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서양화, 동양화를 비롯해서 조각, 공예, 사진 이런 많은 장르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디지털 작품을 위주로 많이 전시를 했었는데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좀 울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이전보다는 디지털 전시가 조금 줄어들긴 하겠지만 대신에 현대 미술의 다양한 모습들을 울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Q3. 성남동 원도심과 시립미술관이 거리상 매우 가깝잖아요. 하지만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답변) 울산시립미술관의 위치가 다들 아시지만 조금 그 현재로서는 조금 열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울산시립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외부에서 보여지는 그런 조형물이나 조각물 뭐 이런 것들이 현재는 지금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그 부분을 좀 극복하기 위해서 울산시립미술관을 대표하는 조각물, 조형물 혹은 나아가서 울산이라는 도시에 대표적인 상징 이미지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지금 연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적합한 것이 찾아지면 저희 미술관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또 중구 원도심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반영구적인 설치를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방안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울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금방 그 울산시립미술관 또는 그 원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길이기는 합니다만 저희가 잘 연구, 조사해서 그런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Q4. 끝으로 울산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까지 저희 울산시립미술관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또 많은 관람을 통해서 잘 이루어지도록 잘 운영이 되도록 이렇게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따라서 울산 시민,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많이 좀 성원해 주시고 방문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멘트) 알겠습니다.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장이 이끄는 새로운 울산시립미술관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025/07/25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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