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중년에서 젊은 층까지..전립선 비대증
(앵커멘트)-전립선 비대증 흔히 '중년의 병'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점차 발병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나타나도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건강 클릭, 박재권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소변 흐름을 방해하는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 (CG-In)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관심 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립선 비대증 환자 약 153만 명 중 50대 이상이 약 149만 명으로 97%에 달합니다.(OUT)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발병률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셉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환경이나 과도한 음주 등 위험 요소가 다양해진 탓입니다.
(인터뷰)김정호/비뇨기수술센터장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의 변화나 어떤 스트레스나 이러한 요인도 있을 것이고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30대 환자들도..'
대표 증상은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과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
대기 요법이나 약물 치료로 개선할 수도 있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종 적출술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정호/비뇨기수술센터장 '수술 시간이 20% 이상 단축이 되고 또한 출혈량도 적으면서 그렇기 때문에 환자분 회복 시간도 굉장히 빠르고..'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ubc 뉴스 박재권입니다.@@
-2025/06/15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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