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울산, 궁도 세계화에 앞장
(앵커멘트)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 궁도대회를 앞두고, '2025 코리아 울산 궁도 국제 학술 발표회'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궁도 전문가들이 울산을 방문해 궁도의 세계화와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함명섭 대한궁도협회 전무이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 Q1. 먼저 현재 열리고 있는 궁도 국제 학술 세미나,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죠.
(답변) 2025년 코리아 울산 공동 학술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궁도 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궁도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세계 궁도 연맹 창설을 앞두고 열리는 국제 협력의 시작점으로 전통 궁도를 세계적으로 어떻게 보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담론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Q2. 궁, 활 하면 사실 대한민국이잖아요. 모두가 공감하시겠습니다만 세계 궁도 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우리 울산에서 열린다는 것이 사실 울산 시민으로서는 참 의미 있는 일인데, 10월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대회 준비 상황은 좀 어떻게 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이번 세계 궁도 대회는 한국 궁도의 저력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울산이 궁도,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대회는 오는 10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궁도협회는 울산광역시와 ubc울산방송과 함께 실무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질문) Q3. 그럼, 끝으로 이번 대회를 앞두고 남은 과제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과제는 각국, 이제 참여자들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적 특성을 존중하면서도 통일된 경기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궁도는 나라마다 활의 어떤 구조나 복장 경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조화롭고 아우를 수 있는 경기 규정과 무대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의 문화와 스포츠가 공존하는 무대 구성입니다. 단순한 경기 중심이 아닌 각국의 궁도 전통을 소개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이 대회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앵커멘트) 예, 오는 10월에 울산에서 세계 궁도 대회가 열립니다. 시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오늘 대한궁도협회 한명섭 전무이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6/11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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