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창립 30주년 근로복지공단 '새 도약' 다짐
(앵커멘트) 지난 1995년 산재보험 운영 기관으로 설립된 근로복지공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기념식을 통해 과거 30년을 공유함과 동시에 앞으로 30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이야길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Q1. 근로복지공단이 우리 시민분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답변) 예, 근로복지공단 그 이름에서 느끼실 수 있듯이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제 산재보험 사업인데요. 일을 하다가 아프거나 다치신 분들에게 치료도 해드리고 보상해 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다가 임금을 받지 못하신 분들에게 저희들이 3개월치 임금을 먼저 대신 지급하는 제도도 있고요. 긴급 생활자금도 융자해 드리고 뭐 이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Q2. 그렇다면 이 30년 동안 근로복지공단 많은 발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신다면요.
(답변) 일단 30년 동안 굉장히 덩치가 커졌습니다. 일하는 직원 수도 당초는 천 명이었는데요. 지금 한 만 천 명 정도 됐고요.
왜냐하면 하는 일이 워낙 많아지다 보니까 그런데요. 그리고 예산도 초기에는 1조였는데 지금 11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그러면 이런 돈과 지원으로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초기에는 산재보험사만 운영을 했는데요. 지금 고용보험 가입 업무도 하고 있고요.
임금 대신 지급하는 업무 그다음에 퇴직연금 운용 그다음에 직장 여성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직장 보육 시설에 대한 지원 사업 그다음에 근로자들의 여가 문화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Q3. 공단의 핵심 업무가 산재보험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혜택도 많이 커졌겠죠.
(답변) 그렇습니다. 근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일을 하다가 아프다가 다쳐서 일을 못 하게 되는 그런 경우를 저희들이 잘 보장해 드리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기존에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택배나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같이 반은 자영업자 형태고 반은 근로자인 형태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노무 제공자라고 하는데요. 이런 분들에게도 혜택을 늘리도록 제도를 개선했고요. 보상적인 측면에서는 일을 하다가 다친 경우뿐만 아니라 출퇴근 즉, 일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죠. 출퇴근하다가 다친 경우에도 보상해 드리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질문) Q4. 공단이 근로자를 위해서 다양한 복지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하셨는데 복지 사업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 예,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 일을 했는데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것이잖아요. 그 사업주분들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 드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세 달 치 임금을 먼저 사업주를 대신해서 먼저 지급해 드립니다. 나중에 이제 사업주에게 저희들이 대신 받아내죠.
그리고 혹시 퇴직하고 나서도 퇴직금을 못 받는 경우에도 3년 치를 저희들이 먼저 대신 지급하는 임금 대지급 의무 제도가 있고요. 그리고 일을 하시다가 이제 보면 생활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병원에 가야 되거나 결혼을 해야 되거나 자녀 양육에 필요한 돈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 아주 저리로 긴급 생활자금도 융자해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직장 보육 시설을 전국에 한 1,300개 정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고 저희들 직영으로 37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에도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여러 가지 퇴직 기금 퇴직연금이라고 있습니다. 퇴직연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Q5. 마지막으로 울산 시민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예, 저희 근로복지공단은 일하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우리나라 산업도시의 메카가 울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울산에 자리 잡은 걸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부도 여기에 있고 울산에 지사도 2개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도 2개 있고요. 그리고 지금 울산에 산재병원을 지금 짓고 있습니다. 범서읍에 짓고 있는데요.
이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울산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그런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멘트) 네, 알겠습니다. 오늘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025/05/30 박재권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