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주말·공휴일에도 진료'달빛어린이병원'
(앵커멘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최근 울산시가 주말과 공휴일 에도 아이들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잇따라 지정하고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윤희 울산시 식의약안전과장을 모시고 오늘 이야길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Q1. '달빛어린이병원', 아직 이거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있는 거 같아요, 간단히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답변)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이나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같은 진료 공백에 소아 환자가 외래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의료 기관을 말합니다.
어린이가 갑자기 아파서 사실 응급실을 종종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응급 상황이 아닌 감기나 구토 정도로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면 의료비가 부담스럽고 대기 시간도 길고 응급실의 과밀화 문제가 심화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Q2. 달빛어린이병원 1호인 울주군 햇살아동병원, 2호 남구 보람병원에 이어 최근 울산시티병원이 3호로 지정 됐어요, 각각 어떤 기준으로 선정이 되는걸까요?
(답변)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침에 보면 이제 구군별 1개소를 지정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선정 기준으로는 크게 세 가지 항목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소아 환자 진료 역량이나 야간 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들,의료 공급 이런 것들을 이제 나타내는 진료 실적과 의료기관 역량을 평가하게 되고요.
두 번째로는 이제 의료 서비스 시간이나 이제 상주 인력 규모 라던지 이런 사업의 효과성과 지역 내 기여도 등 사업 계획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있고요.
기타로 이제 의료기관이나 종사자들의 사업 수행 능력에 의지 등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평가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질문) Q3. 이제 달빛어린이병원이 단순한 지정에 그칠 게 아니라 잘 운영이 돼야 하잖아요, 아직 시행 초반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도 있을 거 같은데, 시에서는 어떤 지원들을 할 계획이신가요?
(답변) 이 달빛어린이병원 같은 경우는 이제 365일 우리 곁을 지켜주는 공공의료 인프라입니다.
그래서 잘 운영되기 위해서 저희가 이제 지속 가능하게 아주 효과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잘 구축할 예정입니다.
먼저 이렇게 국비 지원 요건에 충족이 되지 않아서 국비 지원이 안될 시에는 저희 시비를 투입해서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대시민 홍보와 정보 제공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제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잘 알려서 시나 구군 보건소가 이제 통합적으로 홍보를 잘 하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같은 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제 119나 달빛어린이병원 E-GEN이라는 통합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곳에도 정보를 제공해서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의료기관들은 평가와 지속적인 평가와 피드백 체계를 잘 구축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서 이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멘트) 네 알겠습니다. 시민분들도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윤희 울산시 시의학안전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025/04/13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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