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 설 연휴 울산시 종합 대책은?
(앵커멘트)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임시 공휴일까지 더해져 사실상 내일부터 긴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설 명절 대비 울산시 종합 대책, 장경욱 자치행정과장과 이야기 나눠보죠.
1. 이번 연휴 많은 귀성객들이 울산을 찾을 걸로 보이는데요. 어떤 행사들이 준비돼 있나요?
올해 설 연휴 기간은 1.27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면서 1.25일부터 1. 30일까지 당초 3일에서 6일로 길어졌습니다. 시에서는 이 기간 동안 울산을 찾으시는 귀성객을 위하여 주요 문화?관광지에서 설맞이 행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울산박물관 및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설날 세시풍속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시와 실내 체험행사, 야외 민속놀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울산대공원에서도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는데요. 한복 착용자는 특구의 전 시설을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이 매일 열리며, 고래박물관에서는 설날 예절 행사장 등 체험행사를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오징어 게임과 연관된 전통놀이 5종 이벤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 이달부터 태화강역에 KTX이음과 ITX 마음이 정차해 설 연휴, 기차 이용객들도 늘 걸로 보이는데요 교통 대책은 어떻게 꾸려졌습니까?
시에서는 설 연휴 특별 교통상황실을 1.24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운영하며 승용차 요일제를 1.27부터 1.31일까지 5일간 임시해제 하여 귀성 귀경 객의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심야에 도착하는 승객들의 연계수송을 위해 태화강역 막차 도착시간에 맞추어 5개 노선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KTX 울산역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리무진 버스를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3. 명절 때면 시에서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죠?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 사고 생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재난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상황 전파와 신속한 복구 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재난 및 안전, 교통, 방역, 물가 안정 등 9개 분야 상황실에 총 401명이 근무할 계획입니다. 특히, 자연재난 대응과 관련하여 한파 및 대설에 대비한 한파 쉼터와 스마트 승강장 운영, 재난경보 상황실을 통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단지 및 화재 취약 지역, 산불 발생 우려 지역에 감시 인력 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즉각 가동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의료 공백에 대비한 비상의료체계를 마련해서 시민들이 병 약국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정 날짜에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하고, 12개 응급의료기관을 활용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지정된 날짜에 문을 여는 병의원 608개소와 약국 41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여 심야시간대에도 필요한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5/01/24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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