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 2025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앵커 멘트)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더불어 경기 불황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책도 강화되는데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병주 기자, 가장 눈에 띄게 바뀌는 것, 어떤게 있나요?
(답변) 아무래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책일 겁니다.
올해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대폭 올랐습니다.
최대 150만 원까지 지급되던 것이 250만 원까지 오른 건데요.
휴직 후 3개월까지는 250만 원, 4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200만 원 그 뒤로는 160만 원이 지급됩니다.
울산시에서도 어린이집 필요 경비 지원 대상을 기존 4~5세에서 3세에서 5세까지로 확대했습니다.
또 2세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최대 3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는 문화관광체육 가맹점 또는 관련 학원에서 10만 원까지 쓸 수 있는 울산 아이문화패스 카드가 발급됩니다.
(질문) 2. 출생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선 울산의 기업 유치가 관건일텐데요.
(답변) 기업 유치를 위해 울산시는 올해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에 사활을 걸 방침입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지난해 시행됐는데요.
올 상반기에 발표되는 특화단지에 미포와 온산 국가 산단을 지정해 데이터 센터나 이차 전지 등 전력 사용이 많은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그린벨트 해제를 지속 추진하고 국가 산단 확장, 전국 최대 수소 배관망을 활용한 수소 인프라 확대 등이 추진됩니다.
3. 이밖에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시책들도 소개해주세요.
지난해 9월 시행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들도 시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르신 교통 카드 발급이 완료된 후에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정확한 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올해부터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을 뜻하는 기준 중위 소득이 4인 가족 기준 6백만 원 정도로 올랐습니다.
기존 생계 급여 지급 대상이 중위 소득 기준 32% 미만 가구에 지급이 됐는데 중위 소득이 오른 만큼 지급 대상자도 그만큼 확대됐습니다.
중위소득 150% 이내 가정에 지원되던 아이돌봄 서비스도 200% 이내까지 확대되는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책이 강화됐습니다.
(앵커) 네 새해달라지는 점, 전병주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025/01/03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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