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성장..사회공헌 '한뜻'
(앵커멘트) ubc는 '울산의 메세나' 기획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연속해 조명해드렸습니다.
그 마지막 순서로 지난 1996년 아산로 건설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온 현대자동차의 공헌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성기원 기잡니다.
(리포트) 노란색 안전조끼를 맞춰 입은 아이들이 신호등 색깔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법을 익힙니다.
보행체험교육에 이어 이번엔 알록달록 모형 자동차를 직접 주행해 볼 차례.
(현장음) '횡단보도를 만났을 때는 멈춰서 왼쪽, 고개 왼쪽 한 번 볼까요? 왼쪽. 오른쪽. 이렇게 사람이 오는지 보고 가는 거예요.'
안전벨트를 꼼꼼히 착용하는 방법까지, 모든 교육을 수료하면 어린이 면허 시험에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택연/체험 어린이(개관 당시) '(엄마 차 타면) 안전벨트하고 손잡이 잡을 거예요. 안전해요.'
울산시가 부지를 기부하고 현대자동차가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조성한 키즈오토파크 울산.
지난 2019년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전국 4만여 명의 어린이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 푸른빛깔 시원한 바다 위에 떠 있는 복층 캠핑장. 국내 최초 해상 캠핑장으로 지난 2021년 북구 당사항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캠핑사이트 20면과 샤워장 등 편의 시설도 갖춰 지난해에만 7,3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캠핑장 조성에 든 41억 원 중 30억 원은 현대차 노사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동구지역 연결도로로 하루 평균 차량 8만여 대가 오가는 아산로, 그리고 북구의 문화공간인 오토밸리복지회관도 현대차가 각각 340억과 210억 원을 들여 기부한 시설들입니다. (인터뷰)구본훈/현대자동차 울산비즈니스협력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510억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클로징: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윤을 환원하겠다는 기업 철학이 산업도시 울산의 또 다른 발전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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