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울산 첫날 메달 5개 '순항'
(앵커멘트)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조금 전 개막했습니다.
울산은 대회 첫날부터 연이은 메달 소식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해에서 성기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남 지역 7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105번째 전국체전.
평일이지만 스포츠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모였습니다.
개막 첫날, 펜싱 영웅 박상영은 에뻬 종목에서 울산에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할 수 있다'를 되뇌던 리우올림픽 때처럼 8강과 4강전 1점 차 접전 승부를 높은 집중력으로 잡아냈습니다.
(인터뷰)박상영/펜싱(울산시청) '매 시합, 매 시합 원래 1등을 목표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1등이라는 목표보다는 매 경기, 라운드마다 모든 걸 쏟아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국 역도의 ‘리빙 레전드’ 원정식도 남자 73kg급 인상 은메달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원정식/역도(울산시청) '여기까지 오는 게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전국체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록 금메달은 아니어도 값진 은메달을 따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이 밖에도 울산은 자전거와 승마, 유도 등의 종목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돌입했습니다.
사전경기로 열린 효자 종목 태권도에서 금메달 16개를 따낸 울산은 오늘(11)도 값진 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조금 전 개막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1,100여 명의 선수단은 금메달 마흔 개, 메달 득점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44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클로징: 1년 간의 구슬땀이 결실을 맺을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집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2024/10/11 성기원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