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7..울산 올림픽 스타 총출동
(앵커멘트)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파리올림픽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출전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기원 기자가 울산 선수단 결단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얀색 단복을 맞춰 입은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평소 훈련장에선 만나기 힘든 다른 종목 선수들과 소소한 장난으로 긴장을 풀어봅니다.
(현장음)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성적 거양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이에 선서합니다.'
대회 경험도, 준비 기간도 모두 다르지만, 참가하는 마음가짐은 선수단 모두 같습니다.
(인터뷰)이지웅/검도 울산 대표 '국제대회도 물론 큰 대회이지만, 저희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대회이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 12연패에 도전하는 복싱 오연지는 앞선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털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오연지/복싱 울산 대표 '계속 전국체육대회를 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고요. 올림픽을 준비했던 만큼 전국체육대회도 진심으로 준비해서.'
김해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울산은 4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1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금메달 43개를 포함, 메달 140개를 따내 메달 순위 10위권 진입이 목표입니다.
(인터뷰)김재근/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선수단 총감독) '울산 출신, 울산 소속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했습니다. 그 감동을 이번 제105회 전국 체전에서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울산에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안긴 태권도 김유진과 다이빙 김수지 등 파리를 빛낸 스타들도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클로징: 올림픽 열기를 이어갈 제105회 전국체전은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펼쳐집니다.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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