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도로망 확충..정치권 협력 필수
(앵커멘트) 국민의힘과 부울경 지역이 예산정책 협의회를 가졌는데, 울산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과 도로망 확충을 집중 건의했습니다.
또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로 가능성이 확인된 수상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정치권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울산테크노파크에 문을 연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더 싸게 거래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준비하는 기관입니다.
발전량이 소비량을 웃도는 울산은 온산,미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마련한 부울경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울산시는 특화지역 선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손성동/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 '울산은 대규모의 전력 수요와 공급이 울산미포·온산 국가산단에 집중되어 있고,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최적지입니다.'
울산시는 언양과 범서를 잇는 우회도로 개설도 요청했습니다.
(cg in) 언양읍 송대리에서 범서읍 서사리를 잇는 길이 14.4km 도롭니다.(out)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지금도 만성적인 정체 현상을 빚는 국도 24호선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방안입니다.
(인터뷰)강기중/울산시 건설도로과장 '국도 24호선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주변 개발 사업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중앙부처에 건의를 하였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태화강에서 세계 명문대학들을 초청해 조정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울산시는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도 추진 중입니다.
국내 최초 국제규격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을 통해 태화강을 수상스포츠 성지로 육성시겠다는 청사진에 여당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4/09/24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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