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국제정원박람회 울산 유치..배경은?
(앵커) 2028년 4월부터 6개월간 국제정원박람회가 울산에서 열립니다.
유치 배경에는 수십 년간 방치되던 쓰레기 매립장을 정원으로 탈바꿈시키고,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박람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울산시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속 가능한 정원산업 육성에 나서겠단 구상입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최종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현장음)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AIPH협회장 '총회는 울산시에 승인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76차 총회에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의 정원화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승인의 배경이 됐습니다.
울산시는 30년 넘게 방치되며 죽음의 땅으로 불렸던 삼산·여천 쓰레기 매립장을 정원화 하겠단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AIPH협회장 '과거에는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있었지만, 지금은 녹색 도시로 전환하고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는 도시입니다.'
총회는 기업들과 협력하는 행사라는 메시지에 박수를 보냈고, 울산시는 '기업들이 직접 가꾸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두겸/울산시장 '앞으로 울산에 있는 대기업, 또 정부로부터 그리고 울산시가 박람회 성공을 위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멋진 울산의 정원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4월부터 6개월 간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을 중심으로 도심 전역에서 열립니다.
박람회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는 3조 천500억 원, 일자리 창출도 2만 5천여 개에 이를 걸로 추산됩니다.
(클로징)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울산을 산업과 정원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정원도시로 육성하겠단 계획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