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울산시리즈 시작.. "오래 기다렸어요"
(앵커멘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늘(16)부터 사흘간 문수야구장에서 3위 두산을 상대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롯데의 울산 경기인 만큼 평일이지만, 구름 관중이 몰려 야구 열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기원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울산 시리즈, 첫 번째 경기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오후부터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면서, 경기는 10분 지연된 6시 40분에 시작됐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문수야구장 안팎은 아껴둔 유니폼을 꺼내입은 야구팬들로 붐볐습니다.
사전 예매에서 원정석과 외야석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되면서 매표소 앞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10개월 만에 울산에 돌아온, 짜릿한 야구의 순간을 만끽하는 팬들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올해도 6번에 그친 울산 경기 개최를 늘려달라는 목소리도 계속됐습니다.
팬들의 염원을 응답하듯 롯데 선수단은 유니폼에 울산 패치를 부착하고 그라운드에 나섰습니다.
마운드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좌완 에이스 찰리 반즈가 선발 투수로 올랐습니다.
6월 한 달 전체 승률 1위로 가을 야구 희망을 살렸지만 후반기 1승 4패로 기세가 꺾인 롯데,
이번 울산 방문을 반등의 계기로 삼아 롤러코스터 행보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옵니다.
롯데는 이번 울산 시리즈를 마친 뒤, 다음 달 2일부터 LG와의 주말 3연전으로 다시 울산 팬들과 만납니다.
지금까지 문수야구장에서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2024/07/16 성기원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