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경쟁력 확보"
(앵커멘트)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5개 구군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
오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북구입니다.
이 자리에 박천동 북구청장 나와 계십니다.
(질문1) 청장님 반갑습니다. 민선 8기 북구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전반기 성과, 짚어주시다면?
(답변) 민선8기 전반기 2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주력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먼저 도시를 동서로 갈라 놓았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울산숲으로 조성해 친환경 휴식공간을 만들어 도시연결성 확보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도시재생사업으로 33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소권 원도심인 호계 지역에 아트전시관, 북카페 등의 건립계획을 구상하고, 울산의 문화 거점으로 성장시킬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 건립 등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2. 청장님이 생각하시는 북구의 최대 현안은 뭡니까?
(답변)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그 연계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수소 등 에너지 특화단지를 조성해 탄소중립시대 경제 성장 핵심 동력인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 2-1) 미래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답변) 연간 20만대의 친환경 전기차 양산에 발맞춰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신산업 혁신 모빌리티 도시로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 구축과 내연기관차 생산라인의 전동화 전환 계획에 따라 배터리 패키지 부품기업 육성이 필요한데, 이화산단과 매곡산단, 미포산단 내 앵커기업 등을 중심으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용수와 전력 등 기반시설 비용은 물론 환경과 노동 관련 규제의 신속처리,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구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적극 건의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질문3)끝으로 민선8기 후반기 2년은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북울산역에 KTX 이음이 정차해야 하는 당위성은 충분합니다.
울산 북구와 중구뿐 아니라 인근 남경주 등 33만 시민이 수혜 대상이고, 인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이용 수요가 많습니다.
더불어 북울산 역세권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주목해야 할 사안입니다.
울산시가 북울산 역세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에 들어가면서 개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 울산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역세권 기능 및 행정·의료· 상업·주거·교통 기능의 복합단지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들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청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4/07/16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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