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송이 장미의 향연' 전국구 축제 안착
(앵커멘트)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열린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00만 송이의 장미와 다양한 볼거리들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갑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 장미들.
우리나라 토종 장미부터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장미까지.
265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방문객들을 반깁니다.
연인과 친구,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이은미·이소영/남구 신정동 '장미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볼거리가 많은 것 같고 입장료 안 내고도 밖에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오랜만에 엄마랑 나왔는데 예쁜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성대한 불꽃과 레이저쇼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막을 올린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장미 퍼레이드는 축제의 최대 볼거립니다.
가수 박정현과 박상민, 조성모와 김필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공연도 매일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이석용/울산시 녹지정원국장 '단순히 와서 보고 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부스와 체험 행사, 어린이장미원과 키즈테마파크까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스탠드업)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16만 명 이상 다녀가며 전국적인 봄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4/05/26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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