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생활체육대축전 개막..6만 명 참가
(앵커멘트) 전국 생활 체육인들의 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내일 울산에서 개막합니다.
나흘 간 6만 명의 선수들이 울산을 찾을 걸로 보여 울산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이번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규모도 꽤 큰 거 같은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누구나 꿈꾸며 즐기는 스포츠 문화도시, 울산에서 25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2024 전국생활 체육 대축전은 2007년 이후 17년만에 우리 울산에서 다시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2만 2천여명의 시도 선수단과 한·일 교류를 위해 참가하는 일본 선수단을 포함한 6만여 명의 생활 체육 동호인 가족들이 참가하는 우정과 화합의 국민 대통합 축제입니다.
2. 울산에서도 많은 체육 동호인들이 출전할 것 같은데요. 이번 대회에 체육회는 어떤 역할 하는지요?
(답변) 우리 울산시는 17개 시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40개 종목 1,59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게 됩니다. 울산시체육회의 주된 역할은 종목별 경기장 승인과 경기용품의 확보, 그리고 심판진을 비롯한 경기 진행요원을 배치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그 외에도 각종 회의 개최와 한일 생활체육 교류 업무 등 경기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체전이 최우선이고요 그리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2022년 전국체전, 이듬해 소년체전을 치르면서 시설이나 대회 운영면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체육도시 울산의 위상은 어느 정도라고 보시는지요?
(답변)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처음 치른 2005년 제86회 전국체전과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개최로 울산 체육 인프라는 몰라보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 시설들은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그리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울산은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다양한 종목들의 전지훈련지는 물론이고 국제대회 개최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했습니다. 특히 김두겸 시장께서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체육회에 올해 24% 증액된 243억원의 예산을 지원해주셔서 17개 시·도 체육회 중 전년 대비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받게 되어 타도시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울산체육의 위상이 달라졌고 봅니다.
4.향후 다른 체육 대회 개최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독려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올 여름에는 아주 중요한 국제대회를 치러야되는데요. 울산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한 일환으로 UBC와 함께하는 “세계명문 대학 초청 조정 페스티벌”이 8월에 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산업도시 울산이 국제 정원 도시, 친환경 생태 도시로 발돋움하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영국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릿지 대학, 미국의 하버드와 예일, MIT 대학, 그리고 일본의 동경대 등이 참가하는 대회로 울산의 도시 경쟁력과 산업수도 울산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튼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방문객들께서 울산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024/04/24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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