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교육감 취임 1주년 성과와 과제는?
(앵커멘트)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올해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방과 후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늘봄학교도 올해 본격 시행된 만큼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은데요.
천창수 교육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소회와 함께 주요 성과들도 말씀해주시죠,
(답변) 네 작년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여러 가지 응원과 많은 응원과 지지 덕분에 앞선 교육감의 여러 가지 좋은 전통들을 잘 이어왔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종합청렴도 부문에서 여전히 전국 최상위권을 달렸고요.
교육부에서 17개 부문으로 나눠 가지고 종합 평가하는데 그중에서도 모든 교육청 중에서 최 최고의 1등한 교육청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뜻깊은 것은 작년에 서이초 교사가 사망하면서 학교 내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노출됐는데 이 어려운 상황을 교원단체와의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서 오히려 더 신뢰를 더 굳게 하면서 교권 보호 대책을 잘 마련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질문2) 올해 첫 추경 예산도 이달 편성했지요?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투입되나요?
(답변) 아마 저기 학부모들이 제일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지금 1학기에는 늘봄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2학기부터는 전면 시행을 하게 됩니다. 이게 여러 가지 교실도 많이 좀 필요하고 프로그램도 필요한데 이 사업을 준비하는데 71억 원을 편성했고요. 그리고 내년부터 3 4학년부터 이제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됩니다. 이제 처음으로 이제 초등학교 3 4학년하고 중학교 1학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되는데 이 디지털 교과서를 볼 수 있는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도입하는 데 초등학교 3 4학년 지금 없거든요. 스마트 기기 도입하는데 한 210억 원 정도 그렇게 해서 총 900여억 원 편성했습니다.
질문3) 늘봄학교가 1학기 시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반응과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육청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답변) 여기 이제 세 가지 이제 준비 사항이 있는데 일단 이 교사들에게 업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 넓은 학교 업무를 맡아줄 별도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그 행정실무사인데 그 부분을 이제 우리가 곧 채용해 가지고 아마 7월 1일 정도 되면 2학기 준비하기 위한 업무에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대규모 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 교실 공간이 좀 부족하거든요. 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교사 연구실을 준비한다든가 또는 요양 교실이 이제 돌봄으로 돌봄으로 바뀌니까 좀 바닥 난방을 해야 합니다. 그 준비도 지금 이미 추경에 편성해서 이제 준비를 시작할 거고요. 그리고 이제 제일 중요한 게 이제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진주교대라든가 부산교대와 협업을 해서 아이들이 놀이 중심으로 또 체육 예술 중심으로 학습에 부담 없이 놀면서 이렇게 여러 가지 인지 능력을 발달시키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다. 아마 2학기 시행에 차질이 없을 겁니다.
(질문4) 교육감 2년차를 맞아 계획 중인 교육 정책도 소개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까지는 이제 울산교육청 하면 청렴한 교육청이다 또 복지가 참 잘 돼 있다 그런 인식이 많은데 올해 그걸 넘어서서 좀 학교 전체를 학교 내부도 한번 큰 변화를 일으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좀 바꾸려고 하면 교사 학생 학부모 사이에 관계가 서로 이제 끈끈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이제 그 관계를 만들기 위해 가지고 내세우고 있는 것이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을 만들자 해서 교사를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을 이해하고 또 학부모들을 이해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지금 만들고 있고요.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의 변화도 한번 나가볼까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찾아내고 또 해결하고 스스로 이렇게 실천해 보는 그런 능력을 키우려고 하는데 꼭 교사가 이제 그런 능력을 갖춰야 되니까 교사 연수라든가 또 교사끼리 서로 수업을 연구할 수 있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 이걸 좀 잘 하도록 많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도 하고 있고요.
(앵커) 오늘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19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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